가끔 술을 먹고 다음날 아침 속이 쓰릴때
저는 효종원 오미자청을 우유에 타서 마십니다
우유 한 컵에 오미자청 반 스푼 정도가 아주 적당합니다
많이 넣으면 오히려 뻑뻑한 느낌이 들어 제 입맛에는 안맞더군요
우유 한 컵에 반 스푼정도 오미자청을 섞으면
빛깔도 곱고 적당한 젤 기운도 있어 마시기가 참 좋습니다
우유와 오미자청이 섞인 맛이야 한국인 이라면 다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
정확히 말하면 음~~~
빙그레에서 나오는 닥터켑슐 이나
한국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윌 같은
고급 유산균 음료맛과 유사 힙니다
암튼 오미자청 한 병을 가지고
고급 유산균 음료맛 백 여 잔은 만들수 있으니
가격 대비 만족도는 클거라 생각해요
끝으로 효능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
술 마신후 다음날 먹어보니
어떤 음료를 마시는거 보다 숙취에 좋다는걸 알았어요
암튼
저에겐 Good ~ !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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