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정확한 시기가 기억나지 않지만 작년 어느날..
한국에서 온 EMS를 받았습니다..
(전 홍콩 거주합니당)
보고싶고 그리운 친한언니로부터 온 소포였습니다.
Ems박스를 열어보니 효종원 오미자청이었습니다.
그때에는 페트병으로 나오기 전이라 유리병이 깨질까봐 조심스레 포장이 된 오미자청을 보니..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.
좋은 것을 나누고자 멀리 있는 저한테까지
보내주신 언니의 마음에...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..
그렇게 접한 오미자청으로 전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고.. 몸이 안 좋을때는 따뜻한 차 한잔으로 기운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..
그래서 저에게는 이 오미자청은
감동이며 그리움입니다.
멋진 그리고 정직한 음식 감사드립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운영자
작성일 2014-11-25 16:21:18
평점
저희 효종원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^_^ 적립금 2,000원 지급해드리겠습니다.